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성 라이온즈/2018년/7월 (문단 편집) === 7월 28일 === ||<-9> [[삼성 라이온즈|[[파일:삼성 라이온즈 엠블럼.svg|height=40]]]][br] '''{{{#fff 삼성 라이온즈 라인업 }}}''' || ||<-9> '''{{{#000000 선발 투수}}}''' || ||<-9> '''[[팀 아델만|아델만]]''' || || {{{#ffffff 1}}} || {{{#ffffff 2}}} || {{{#ffffff 3}}} || {{{#ffffff 4}}} || {{{#ffffff 5}}} || {{{#ffffff 6}}} || {{{#ffffff 7}}} || {{{#ffffff 8}}} || {{{#ffffff 9}}} || || CF || RF || 3B || C || DH || LF || 1B || 2B || SS || || '''[[박해민]]''' || '''[[구자욱]]''' || '''[[이원석(1986)|이원석]]''' || '''[[강민호]]''' || '''[[김헌곤]]''' || '''[[배영섭]]''' || '''[[최영진]]''' || '''[[손주인]]''' || '''[[김상수(타자)|김상수]]''' || ||<-15> '''{{{#ffffff 7월 28일, 17:59 ~ 21:28 (3시간 29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ffffff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관중 : 14,121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white KIA}}} || [[양현종]] || 0 || 0 || 0 || 0 || 0 || 2 || 0 || 0 || 0 || 2 || 7 || 1 || 6 || || {{{#white 삼성}}} || [[리살베르토 보니야|보니야]] || 0 || 1 || 0 || 0 || 2 || 0 || 0 || 0 || - || '''3''' || 9 || 1 || 4 || ||<-16> '''{{{#ffffff 경기 기록}}}''' || || '''결승타''' ||<-15> [[손주인]](2회 2사 1,2루서 중전 안타) || || '''승리 투수''' ||<-7> '''[[리살베르토 보니야|보니야]]'''(7이닝 2실점 2자책), 6승 6패 || '''패전 투수''' ||<-7> '''[[양현종]]'''(6이닝 3실점 2자책), 9승 8패 || || '''세이브 투수''' ||<-7> [[권오준]](1⅓이닝 0실점 0자책), 1세이브 || '''홀드 투수''' ||<-7> [[이승현(1991)|이승현]](⅔이닝 0실점 0자책), 2홀드 || ##|| '''세이브 투수''' ||<-15> [[]](n이닝 n실점 n자책), n세이브 || (홀드 투수 없을 때) ##|| '''세이브 투수''' ||<-15> [[]](n이닝 n실점 n자책), n세이브 || (홀드 투수 없을 때) ##|| '''세이브 투수''' ||<-15> [[]](n이닝 n실점 n자책), n세이브 || (홀드 투수 없을 때) ##|| '''세이브 투수''' ||<-15> [[]](n이닝 n실점 n자책), n세이브 || (홀드 투수 없을 때) || '''홈런''' ||<-15> [[이원석(1986)|이원석]] 16호(5회 2점), [[안치홍]] 17호(6회 2점) || 오늘은 이원석과 강민호가 잘 했다. 이원석은 2점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를, 강민호는 똑딱이가 아쉽지만 2안타 1볼넷 1데드볼 4출루를 했다. 그러나 손등에 공을 맞은 것은 악재 그러나 잘 한 선수가 있으면 못 한 선수가 있기 마련. 최영진은 2안타 잘 치고[* 7회말까지 이원석 강민호와 함께 멀티 히트를 기록한 타자이다.][* 5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 좋은 수비로 이닝을 끝내긴 했다.] 자꾸 루상에서 죽고, 러프는 생일 날 만루 찬스를 못 살려 웃지 못 했다. 김상수는 계속 못 하고. 그리고 손주인 번트 김상수 강공 작전을 한 김한수 감독은 또 속았다. 게다가 9회초 2사 최형우의 공을 김성훈이 더듬는 바람에 최형우가 살아나가면서 위기에 빠졌다. 권오준이 안치홍을 잡아 승리했지만 김한수의 손주인 빼고 김성훈 넣기 작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삼성의 최고참 권오준이 8회말 2사부터 차곡차곡 타자들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마침내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K로 기록하며 1과 1/3이닝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_new&no=1419711&page=1&exception_mode=recommend|4탈삼진]]이라는 엄청난 투구기록을 보여줬다. 이 세이브로 권오준 개인은 2010년 이후 8년만에 세이브를 기록하며 개인통산 24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파일:2018권오준 세이브.gif]] 그래도 심창민과 최충연이 3연투로 위태로운 상황에서 최대한 투수진을 아끼는 데 성공. 에이스를 내고도 진 기아보다 한껏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무엇보다도 오래간만에 권오준의 세레모니가 옛 삼성을 기억하는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아마 오랜 삼성 팬들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_new&no=1419399&page=1&exception_mode=recommend|이 장면]]이 떠올랐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도 9안타와 4볼넷을 얻어내고도 3점밖에 얻지 못하는, 이번 시즌 내내 삼성의 고질적인 잔루 문제를 어김없이 보여주었다. 찬스 때마다 번번이 고개를 숙이는 삼성 타선에게 주어진 가을야구로 가기 위한 숙제라고 볼 수 있겠다. 금일 [[넥센 히어로즈]]가 롯데한테 패배하면서 삼성은 5위 넥센과 승차가 없어졌고, 승률만 0.001 뒤진 6위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는 삼성이 무승부를 2회 하고 넥센보다 경기를 2회 안했기 때문에 넥센보다 승과 패가 2개씩 적은데, 승률이 5할 이하일 경우 같은 경기차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하고 그 경기를 최대한 많이 승부를 내야 최대한 많은 승률을 창출할 수 있다. 반대로 승률이 5할 이상일 경우 무승부가 많을 수록 더 좋다.] ||<-3> {{{#ffffff '''이 날의 기록'''}}} || || 선수 || 기록 || 비고 || || [[권오준]] || 세이브 || 2,968일 만의 세이브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